베스파(대표 김진수)는 26일 모바일 RPG 킹스레이드의 신규 캐릭터 기사단장 '테일리'를 공개했다.
'테일리'는 수인족 강아지과인 슈티족의 기사단장으로 동족과 무리지어 성스러운 돌 럭키스톤을 찾아 다닌다.
슈티족 중에서도 가장 높은 무력을 지닌 '테일리'는 물리 속성의 기사 클래스로 자기 몸보다 훨씬 커다란 망치를 휘두르며 적을 쓰러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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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토벌 전투, 상급 던전, 고대 왕실 금고, 지하 감옥으로 따로 제공되던 콘텐츠가 '지하 감옥 창고'라는 이름으로 통합된다. 이를 통해 한 던전에서 파편과 기술서, 경험치, 골드 4가지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외에도 길드 토벌전에 새로운 시즌이 오픈되며 프레이, 클레오, 테오, 마리아 등 여덟 영웅의 디저트 코스튬이 추가됐다. 오르벨 중심가에는 성장을 위해 꼭 필요한 파편과 금화상자를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 던전이 개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