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파(대표 김진수)는 4일 모바일 RPG 킹스레이드에 신규 캐릭터 판시로네를 업데이트 했다.
'광기의 불꽃 판시로네'(이하 판시로네)는 전쟁의 광기에 매료된 소녀로 제국 하운드 부대의 일원으로 화염을 방사하며 눈 앞의 모든 생명체를 불태운다.
기계공 클래스에 물리 속성을 가진 판시로네는 넓은 범위의 적들에게 물리피해를 입히며 일정 시간동안 자신의 공격력과 방어 관통력을 증가시키는 등 넓은 공격 범위와 상대에게 중첩 피해를 입히는 특징을 갖고 있다.
한편 게임 내 오르벨 왕성에서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특별유물 '성야의 크리스마스 트리'를 획득할 수 있는 2018 크리스마스 던전이 재오픈 됐으며 신규 캐릭터 판시로네의 에피소드를 담은 특별 던전도 함께 문을 열었다.
관련기사
- 베스파, 3분기 영업손실 103억 원..."신작 개발비 증가가 이유"2019.12.04
- 베스파 '킹스레이드', 서비스 1000일 기념 인포그래픽 공개2019.12.04
- 베스파 '킹스레이드', 서비스 1000일 기념 업데이트2019.12.04
- 삼성電 파운드리, 두마리 토끼 잡는다2024.11.27
총 5개의 스테이지로 구성된 특별 던전은 누구나 제한없이 입장이 가능하지만 두번째 스테이지부터는 영웅 판시로네를 보유하고 선행 던전을 클리어 해야하는 제한이 따른다.
이와 함께 세리아, 크리샤, 판시로네, 가우 등 일곱 영웅들의 2019 크리스마스 코스튬이 새롭게 추가됐으며 필롭, 글라디, 셀레네, 로레인 등 총 14종의 6차 소울웨폰 업데이트가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