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대표 하현회)가 인기 아이돌이 출연하는 오리지널 콘텐츠 ‘아이로그U’ 시즌2를 공개한다고 26일 밝혔다.
LG유플러스가 자체 제작해 선보이는 '아이로그U'는 아이돌의 일상 속 모습을 보여준다. 청하, SF9, 몬스타엑스가 출연한 ‘아이로그U’ 시즌1은 누적 조회수 200만회를 기록하며 인기를 끈 바 있다.
시즌2에는 아이돌 그룹이 빅톤을 비롯한 3팀이 출연한다. 영상은 이날부터 4주간 매주 수·금 오후 6시에 U+아이돌Live를 통해 독점 공개된다. 아티스트 별 8편씩, 총 24편의 정규 영상과 촬영 비하인드 등 추가 영상이 업로드될 계획이다.
종방 후에는 출연 아이돌을 모두 만날 수 있는 합동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티켓은 U+아이돌Live 앱에서 이벤트를 통해 제공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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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로그U 시즌2는 사용 중인 통신사와 관계없이 누구나 볼 수 있다. 시청을 원하는 이용자는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를 통해 U+아이돌Live 앱을 내려받아 무료로 볼 수 있다.
김민구 LG유플러스 모바일서비스담당은 “U+아이돌Live는 멤버별 영상 기능을 탑재하며 Z세대를 위한 새로운 시청 경험을 제공했다”며 “올해는 ‘아이로그U’와 같이 U+아이돌Live에서만 감상 할 수 있는 오리지널 콘텐츠를 지속 확대하는 한편 팬들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기능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