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주게임즈 R5, MMORPG 경쟁 대열 합류

디지털경제입력 :2020/02/25 13:24    수정: 2020/02/25 13:24

개발 기간 3년, 100억 원 이상 개발비가 투입된 모바일 게임 대작 ‘R5’가 기존 MMORPG 인기작과 경쟁에 나선다.

유주게임즈코리아(대표 리우완친)는 퍼펙트월드가 개발한 모바일 MMORPG ‘R5’가 국내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R5’는 6종 캐릭터와 차별화된 전직 시스템을 통해 유저들은 12클래스 플레이와 대규모 전투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정식 출시 이전부터 꾸준히 게임 정보를 공개하여 궁금증을 해소시켰으며, 대세 배우 ‘전광렬’, ‘김슬기’, ‘장광’ 등이 등장한 TV CF는 위트 있고 재치 넘치는 스토리로 장안의 화제가 되었다.

또한 국내 출시에 앞서 홍콩, 마카오, 대만 등에 론칭한 ‘R5’는 뛰어난 게임성으로 마카오에서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순위 1위, 홍콩과 대만에서는 2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번 정식 출시를 기념해 다음 달 28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먼저 이날부터 7일간 게임에 연속 접속하는 이용자들은 코스튬을 포함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으며, 매일 퀘스트를 완료하는 이용자은 ‘불멸’ 등급의 장비를 포함해 총 100여 종 이상의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오는 21일까지 본인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을 진행 후, 공식 카페에 인증하는 이용자들을 추첨을 통해 피자 기프티콘과 인게임 보상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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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기간 동안 전직 달성 후 게시판에 인증하면, 구글 기프트 카드 또는 풍성한 아이템을 선물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일정 카페 인원수를 달성할 때마다 플레이어 전원에게 인게임 우편을 통해 아이템을 지급한다. 여기에 오는 28일까지 함께 레이드를 즐기는 길드를 공식 카페에 소개하면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인게임 보상을 제공, 인증글 100개 돌파 시 이용자 전원에게 보상 혜택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