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ORPG 기본 방식과 클래스 육성 및 길드 중심 재미를 강조한 신작 R5의 서비스가 곧 시작된다.
25일 유주게임즈코리아(대표 리우완친)에 따르면 퍼펙트월드가 개발한 모바일 MMORPG R5의 정식 서비스가 이날 정오부터 시작된다.

사전 예약 한달 만에 70만 명이 몰린 R5는 상반기 기대작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다양한 클래스의 조합과 화려한 직업 스킬, 보스전 등에 특화된 2차 직업 등으로 색다른 재미를 제공할 것이란 기대가 크다. 특히 이 게임은 R5는 총 개발비 100억 원, 개발 기간 3년 이상이 소요된 만큼 콘텐츠 규모도 방대하다. 보스전 외에도 길드전, 진영전, 서버전 등 대규모 전투를 펼칠 수 있는 5개의 레이드가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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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사는 서비스를 앞두고 전광렬, 김슬기, 장광 등이 출연하는 두 번째 에피소드 홍보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영상에는 R5 주식회사의 신입사원 전광렬이 등장해 탱커에서 강한 전사로 변신, 게임 소개 발표를 진행하는 모습을 유쾌하게 그려냈다.
R5는 정식 서비스 전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사전 다운로드가 가능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