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는 지난 21일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전자랜드 본사에서 벤스코리아와 신개념 주거공간 전시매장 형성 및 판매 채널 다각화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전자랜드 옥치국 대표이사, 벤스코리아 황지현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전자랜드는 향후 일부 오프라인 매장에 벤스코리아에서 판매하는 가구들을 가전제품과 함께 전시할 계획이며, 고객들이 현장에서 직접 가구 구입까지 할 수 있도록 프로세스를 구축할 계획이다.
관련기사
- 전자랜드 경기광주점, 파워센터로 재개장2020.02.25
- 전자랜드, 수목금 파워세일…최대 15만원 캐시백2020.02.25
- 전자랜드, 6일부터 삼성 '갤럭시Z플립' 사전예약2020.02.25
- 전자랜드, 정월대보름 맞이 ‘주방 소형가전 특별전’ 진행2020.02.25
아울러 전자랜드와 벤스코리아는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상호 협력하고 판매 채널 다각화를 위한 협의를 지속할 예정이다.
전자랜드 구매혁신팀 김동원 그룹장은 “이제는 가전제품의 성능뿐만 아니라 집안 인테리어와의 조화까지 생각하는 고객들이 많아졌다”라며 “전자랜드는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시대가 원하는 가전양판점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