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이니시스가 25일 열기로 했던 '동남아시아 진출 세미나'를 취소하고 3월 중으로 재공지한다고 24일 밝혔다.
KG이니시스 측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 증이 확산되는 상황 속에 적은 확률일지라도 고객 건강의 위험을 초래할 염려가 있어 세미나를 취소한다"고 밝혔다.
이 회사 측은 또 향후 세미나는 추이를 지켜본 후 3월 이후 재공지하겠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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