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발렌타인 시즌을 맞아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이하 일곱개의대죄)의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달콤한 유혹 수호자 엘레인, 드루이드 젠나, 드루이드 자네리 등 발렌타인 기념 신규 영웅 3종이 추가됐다. 드루이드 젠나와 자네리의 코스튬도 함께 만나볼 수 있으며 발렌타인 테마의 주점 인테리어도 함께 선보였다.
신규 진보스전 ‘멜리오다스&엘리자베스’도 추가됐다. 기존 진보스전과는 다르게 두 명의 보스가 등장하는 새로운 형태의 콘텐츠로 하드, 익스트림, 헬 등 난이도로 구성돼 있다.넷마블은 발렌타인 시즌을 기념해 글로벌 드랍 이벤트도 실시한다. 이용자들은 솔가레스 요새, 섬멸전, 수련굴 등 콘텐츠를 통해 초콜릿 상자를 획득할 수 있으며 초콜릿 상자를 통해 SSR 진화의 목걸이, 모루 등 성장을 위한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일곱 개의 대죄는 이용자들이 직접 주인공이 되어 원작 세계를 탐험하는 어드벤처 방식의 게임으로 최고 수준의 그래픽을 바탕으로 3D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화려한 필살기 연출이 특징이다. 지난 해 6월 4일 국내와 일본에 출시된 이후 열흘 만에 한국과 일본 애플 앱스토어에서 동시에 매출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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