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큐아이, 차세대 방화벽 출시…"클라우드 환경 최적화"

'블루맥스 NGF VE'…오토스케일링 적용

일반입력 :2020/02/14 07:00    수정: 2020/02/14 08:45

정보보안 전문기업 시큐아이(대표 최환진)가 클라우드 보안 차세대 방화벽 '블루맥스 NGF 버추얼 에디션(VE)'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블루맥스 NGF VE는 고성능 방화벽 필수 기능을 제공하고 글로벌 수준의 클라우드 서비스 및 가상 서버 환경 보안에 최적화된 차세대 방화벽 제품이다.

이 제품은 ▲사용자 계정 제어 ▲앱 제어 ▲기기 ▲정보유출방지(DLP) ▲암호화 통신(SSL) 가시성 ▲REST API 연동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오토스케일링 기능이 적용돼 클라우드와 가상 서버 환경에서 네트워크 트래픽과 시스템 과부하가 발생하면 시스템이 자동 확장돼 안정적인 보안 환경 구현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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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큐아이는 블루맥스 NGF VE에 대해 VM웨어, 시트릭스 젠, KVM, 하이퍼-V 등 다양한 가상 서버 환경과 아마존웹서비스(AWS),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오픈스택 등 글로벌 클라우드 서비스 환경에 최적화돼있다고 강조했다.

정보보안 전문기업 시큐아이(대표 최환진)가 클라우드 보안 차세대 방화벽 '블루맥스 NGF 버추얼 에디션(VE)'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최환진 시큐아이 대표는 “블루맥스 NGF VE는 국내 방화벽 보안 시장은 물론 글로벌 네트워크 보안 시장이 요구하는 최신 보안 기능을 충족시킨 클라우드 보안 차세대 방화벽 제품”이라며 “이번 제품 출시를 통해 국내외 가상 환경 기반의 클라우드 보안 시장으로 영역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