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패션 브랜드 '라우렐' 봄신상 판매

14일 밤 10시 50분부터 130분간 방송

유통입력 :2020/02/13 09:30

롯데홈쇼핑(대표 이완신)은 이달 14일 오후 10시 50분부터 130분 동안 단독 패션 브랜드 '라우렐' 특집 방송을 진행하고, 트렌치코트, 니트 등 봄 신상품을 본격적으로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론칭 2년차를 맞은 ‘라우렐’은 ‘실크 블라우스’ 등을 새롭게 선보이며 소재를 다양화하고, 품목 수를 기존 12개에서 26개로 대폭 확대한다. 롯데홈쇼핑은 ‘라우렐’을 봄 패션 시장을 공략할 대표 브랜드로 전면에 내세우고, 14일을 시작으로 봄 신상품 판매에 대대적으로 나선다는 계획이다.

14일 오후 10시 50분에는 ‘트렌치코트’를 비롯해 ‘니트 가디건 세트’, ‘스커트’ 등 봄 신상품 총 5종을 선보인다. 봄철 필수 아이템으로 꼽히는 ‘트렌치코트’는 지난해 2월 론칭 방송에서만 9천500세트가 판매되며 ‘라우렐’이 초반 인지도를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한 상품이다. 이날 세련된 A라인 디자인에 105cm의 긴 기장감으로 체형에 구애 받지 않고 부담 없이 착용 가능한 2020년형 ‘트렌치코트’를 론칭한다. 이외에도 100% 울 소재로 부드럽고 보온성이 우수한 ‘니트 가디건 세트’, 티셔츠 등 다양한 아이템과 연출이 가능한 ‘코듀로이 스커트’ 등을 판매한다.

강재준 롯데홈쇼핑 패션부문장은 “룻데홈쇼핑 히트상품 1위인 단독 패션 브랜드 ‘라우렐’의 신상품을 대거 선보이며 봄 패션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라며, “특히, 지난해 성공적인 론칭 이후 2년차를 맞은 ‘라우렐’은 소재를 다양화하고 품목을 확대하는 등 브랜드 인지도를 더욱 높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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