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터디카페 포레, 대치동 본점 오픈

이용후기 우수작, 1만 시간 자유이용권

중기/벤처입력 :2020/01/31 14:39

스테이테크 스타트업 포레가 24시간 무인 '스터디카페 포레 대치본점' 개관을 기념한 오픈하우스를 진행한다.

숲 콘셉트의 자연주의 학습, 몰입 공간을 내세우는 스터디카페 포레는 2월7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본점 오픈을 앞두고 있다. 포레가 마련한 오픈하우스 이벤트는 총 세 가지로 구성됐다.

첫 번째로 포레는 2월 8~9일 사이 서울 강남 대치동에 위치한 스터디카페 포레 대치본점 방문 고객 전원에게 1만원 상당의 고급 미스트 '라르끄'를 현장에서 증정한다. 300명 한정이다.

두 번째는 1만 시간 자유이용권 증정 행사다. 총 1천만원 규모로, 2월29일까지다.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 등 응모자 SNS에 스터디카페 포레 내부사진 촬영 후, 해시태그(#스터디카페포레, #대치동스터디카페)와 함께 짧은 이용후기를 올리면 된다. 추첨 선정을 통해 1등 1명에게 '3년간 매일 8시간 이용' 가능한 '8천760시간 시간권'을 지급한다. 이어 2등 2명에게는 100만원 상당의 '1천시간 시간권'을 준다.

세 번째로 마련된 오픈 기념 반값 사전예약 이벤트는 세 가지로 이뤄졌다. '몰입두배 가격반값'은 '시간권 30시간'과 '시간권 50시간'을 반값에 공개한다. '반값묻고 사물함더'는 '시간권 100시간' 구매자에게 50% 할인 혜택에 더해, 개인사물함 30일을 무료 지원한다. '공간을 지배하는자'는 '1인실 30일권'을 정가보다 50% 저렴하게 내놓는다. 2월 9일까지.

최근 포레는 유정기획과 손잡고 스터디카페 포레의 인테리어를 공동 기획했다. 1997년 출발한 유정기획은 20년 이상의 시간 동안 탄탄하게 성장한 상업공간 인테리어 전문기업다. 지난해 6월에는 기업부설연구소인 '유정기획 디자인연구소'를 설립했다.

관련기사

스터디카페 포레는 나아바코리아와 손잡고 식물공기정화시스템 '나아바'를 도입했다. 학습몰입 공간인 만큼 이용자에게 정서적 안정감을 제공하고, 자연화 공기를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나아바에 장착된 LED 조명은 태양 역할을 하는데, 인공지능(AI) 기술이 적용된 시스템이 자동으로 급수와 조도를 조절해 식물이 24시간 건강하게 유지되도록 돕는다.

스터디카페 포레 대치본점은 핀란드 공기청정, 가습 기술인 첨단 스마트 그린월 나아바 적용과 함께, 다양한 6종 좌석(북카페, 온돌좌식 복층, 1인실, 1인석, 혼합석, 다인실 등)과 캡스 프리미엄 비상 출동 경비, 화재경보 등을 지원한다. 국내 입시학습 전문가그룹과 제휴해 공부법과 학습공간활용에 대한 무료 컨설팅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