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루션 전문업체 토마토시스템(대표 이상돈)은 2020년 경자년 새해를 맞아 전직원 신년회를 17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노보텔앰배서더 서울 강남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200여 임직원이 참여, 지난해 성과를 공유하는 한편 올해 더 큰 성장과 도약을 다짐했다.
회사는 지난 1년간 직원 노고에 감사를 전하는 한편, 우수사원과 우수팀, 베스트 리더상 등 모범 직원을 포상하는 한편 다채로운 이벤트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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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새해 중점 과제와 직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공유하는 등 내실 성장을 위한 시간도 함께 마련했다. 2부에서는 직원 결속을 다지고 사기 증진을 위한 이벤트도 열렸다.
이상돈 토마토시스템 대표는 "우리 핵심 비즈니스인 UI/UX 플랫폼 ‘엑스빌더6’ 사업이 지난해 성공적으로 정착, 제품에 대한 품질 및 성능의 우수함을 검증한 특별한 한 해를 보냈다"며 “한화생명, 보건복지부, IBK기업은행 등 대규모 프로젝트에 '엑스빌더6'가 납품되면서 제품 인지도가 올라가고 점유율이 확대됐는데 올해는 더 큰 성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회사와 직원이 함께 성장하기 위해 균형 있는 성장과 내실을 다지는데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