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0’ 현장에서 고동진 삼성전자 사장을 만나 5G 기반의 신기술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7일(현지시간) 하현회 부회장과 고동진 사장은 5G 관련 협력 미팅을 가진 후, 삼성전자 전시 부스를 방문했다. 하 부회장은 5G와 융합할 수 있는 AI, 자율주행 기반 기술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어 하 부회장은 LG전자·파나소닉·구글·현대차 등 부스를 방문하고, 최신 기술 트렌드와 미래 발전 방향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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