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루카와 슌타로 닌텐도 대표가 클라우드 게임 등장에도 콘솔 시장은 건재할 것으로 전망했다고 미국 게임매체 비디오게임크로니클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후루카와 슌타로 대표는 "향후 10년 이내에 클라우드 게임이 대중의 관심을 사로잡을 가능성이 있지만 기존 콘솔이 사라질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그를 위해서는 콘솔에서만 할 수 있는 것을 최선을 다해 개발해야 한다. 이용자가 다른 기기나 스마트폰을 하면 그만이라는 식으로 나오게 되면 콘솔 시장은 끝이다"라고 내다봤다.

아울러 그는 "닌텐도는 새로운 기술을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개발 중이며 최근에는 AR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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