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연테크가 인텔 10세대 코어 프로세서 탑재 노트북 2종을 출시했다.
라이트플라이는 항공기 부품에 쓰이는 마그네슘 합금을 소재로 무게를 967g으로 줄였다. 급속 충전 기능을 탑재해 10분 충전시 최대 2시간 쓸 수 있다.
슈퍼플라이는 76Whr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80분 완전충전시 최대 23.7시간 가동된다. 무게는 1,096g으로 경량화했다.
두 제품 모두 인텔 10세대 코어 i5-10210U 프로세서와 DDR 2666MHz 8GB 메모리, 256GB SSD를 기본 장착했다. 슈퍼플라이는 메모리를 최대 16GB, SSD는 최대 512GB까지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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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인텔 AX201 어댑터를 내장해 최신 규격인 와이파이6를 지원한다. 발열을 최소화하는 쿨러 모드를 내장했고 13인치 케이스에 14인치 패널을 탑재해 휴대성을 강조했다.
두 제품 모두 주연테크 공식 쇼핑몰 주연샵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오픈마켓 등에서 판매된다. 출고가는 라이트플라이 79만 9천원, 슈퍼플라이 기본 모델(8GB 메모리/512GB SSD)이 84만 9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