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콩코리아는 28일 모바일 MMORPG 대항해의길에 대규모 업데이트 '대해권시대' 사전예약을 시작했.
대항해의길에는 '대해권시대' 업데이트를 통해 신대륙 남아메리카의 서부 지도와 함께 새로운 임무 피어난 잉카로즈를 오픈할 계획이다.
해당 콘텐츠는 남부 서부의 주점 마르티나와 지역 민족의 비밀을 탐색하고 풀어내는 내용을 담고 있다. 77레벨 이상의 이용자는 신규 임무를 완수하면 중앙아메리카의 입항 허가를 받을 수 있다.
이와 더불어 대항해의길에 처음으로 적용되는 대전 콘텐츠인 분노의바다도 추가된다.
분노의바다는 해권을 두고 이용자 전투를 강조한 콘텐츠로 다양한 탐험대를 편성 및 파견하여 적의 거점을 공격하고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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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전설급 신규 항해사인 블라디미르와 크리스 남매, 나이크 호크 추가, 남미 서부 대륙 업데이트에 걸맞은 새로운 펫 알파카가 추가된다. 알파카는 신규 지역 중 마추픽추에서 포획할 수 있으며 탐승 기능까지 갖추고 있다.
이 외에도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120레벨의 장비 추가, 남미 무역우호도 시스템, 황실함대 훈련 업데이트도 진행되며 신규 서버 브너가 추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