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항해의길’, 중남미 대륙 포함한 ‘수면우림’ 업데이트

게임입력 :2019/02/15 15:39

라인콩코리아는 15일 모바일 MMORPG ‘대항해의길’에 중남미 대륙을 추가하는 ‘수면우림’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중남미 대륙이 추가됐다. 이에 따라 이용자는 리우, 상파울로 등 총 7개의 신규 항구를 추가로 이용하거나 아마존강, 과나바라만 등을 탐험할 수 있게 됐다.

중남미 대륙이 오픈되면서 지역 특산품 보석인 임페리얼 토파즈를 포함해 6개의 신규 무역품도 늘어났다. 이와 함께 리우 항구 주점에서 만나볼 수 있는 아콜리스와 중남미 입항 허가증을 획득할 수 있는 신규 스토리도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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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105레벨 함선, 110레벨 장비가 더해졌으며 전 서버에서 최대 30명의 이용자가 동시에 참여해 최후의 1인을 가리는 서바이벌 PvP 콘텐츠 '한빙 결투'도 업데이트 됐다.

아울러 신규 항해사 몬테베르디가 추가됐다. 회계사 직위의 신규 항해사 몬테베르디는 특별한 연주로 특정 범위 내에 있는 아군들의 화력 및 주술 공격력을 상승시키는 스킬을 지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