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 플랫폼 '다방'을 운영하는 스테이션3(공동대표 한유순, 유형석)는 '다방이 다했다' 테마의 새로운 광고 2편을 공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보안시설 편과 편의시설 편 등 총 2편으로 제작됐으며, 다방이 사용자를 대신해 교통정보(버스정류장, 지하철역)에서부터 보안시설(CCTV, 치안 시설), 편의점, 카페 등 편의시설까지 방 주변의 모든 정보를 체크해 준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사용자가 다방 앱을 켜는 순간, 다방 모델인 혜리가 등장해 한 손으로 사용자를 번쩍 들어 올린다. 혜리는 사용자를 대신해 방 주변을 직접 돌아다니며 교통보안편의시설 등 방 주변 정보를 깐깐하게 체크해 준다. 사용자는 다방 앱으로 방 주변 정보를 간편하게 확인해 만족한다.
다방은 이번 광고에서 전속모델인 배우 이혜리와 함께 신인 배우 조기성과 모델 한지현도 발탁했다. 혜리는 이전 광고에서 코믹한 자취생 콘셉트를 벗고 도도하고 시크한 모습으로 180도 돌변, 사용자를 대신해 방 주변 조건을 철저하게 확인해주는 스마트한 매력을 보여준다. 혜리의 도움을 받아 방을 구하는 사용자로 등장하는 조기성과 한지현의 호흡도 보는 재미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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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방의 새로운 광고 '다방이 다했다'는 다방 공식 SNS를 비롯해 지상파케이블 방송, 전국 110여 곳의 영화 상영관과 버스지하철 등 대중교통 매체, 옥외광고 매체 등에 순차 공개될 예정이다.
스테이션3 다방 박성민 마케팅 총괄 본부장은 "최근 편세권, 스세권, 맥세권 등 본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거주지를 선택하는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방을 구할 때 주변 시설은 반드시 확인해야 되는 필수 정보가 됐다"며 "다방에서 다양한 주변 정보를 체크하고, 본인의 생활패턴에 맞는 '맞춤형 방'을 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