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 플랫폼 '다방'이 배우 혜리와 함께한 광고 촬영장 사진을 24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혜리는 그동안 대중들에게 사랑 받았던 친숙하고 애교 있는 모습이 아닌 도도하고 시크한 반전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끈다. 2030세대들에게는 친구 같은 편안함, 중장년층에게는 막내딸 같은 친숙함으로 다가갔던 혜리가 이번 다방 광고를 통해 이미지 변신을 꾀한 것.
이날 서브 모델로 출연한 신인 배우 조기성, 모델 한지현도 어색함 없이 혜리와의 완벽한 호흡을 선보여 촬영장에 생기를 불어넣었다. 배우 조기성은 최근 종영된 웹 드라마 '연애미수'에 출연해 안정적인 연기력을 인정받았으며, 모델 한지현은 신선한 마스크와 표정 연기로 광고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혜리가 함께한 다방의 새로운 TV 광고 '다방이 다했다'는 27일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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