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세탁소 런드리고가 서비스 오픈 9개월 만에 생활빨래 100만 리터 세탁을 돌파했다.
런드리고는 지난 3월 공식 서비스 오픈해 지금까지 약 1만 가구가 서비스를 신청, 정기적으로 이용하고 있다. 드라이클리닝 의류 35만 장, 이불빨래 1만4천 장 이상 처리하는 등 11월까지 매월 평균 35%이상 매출과 주문수가 성장했다.
비대면 모바일 세탁 서비스를 선보인 런드리고는 스마트 세탁 수거함 런드렛에 세탁물을 넣어 오늘 밤 11시까지 맡기면 내일 밤 12시 전까지 24시간 내 세탁이 완료된다.
세탁물을 찾기 위해 외출하거나 수거와 배송 시 배송기사를 만날 필요가 없고, 일반 생활빨래와 드라이클리닝 의류를 한번에 맡길 수 있다.
관련기사
- [영상] 현실세계 소환된 '브롤스타즈'를 만나다2019.12.23
- [영상] “VR로 놀고·배우고·힐링하고”2019.12.23
- [영상] 라인프렌즈 강남서 18시간 버틴 'BT21 큰손’ 선택은?2019.12.23
- 런드리고, 서울 전역 서비스 확장2019.12.23
런드리고는 라이프온투게더, 트리하우스, 신영지웰홈스 등 미래형 주거 공간 서비스와의 제휴를 통해 활발하게 서비스하는 등 세탁을 통한 주거 공간의 혁신에도 많은 새로운 시도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서울 전역에서 서비스를 운영 중이며, 2020년 1분기 분당, 위례, 일산, 김포신도시 등으로 서비스 지역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