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엠모바일, 연말연시 케이크 나눔 행사 진행

세븐일레븐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실용 유심 판매량 증대 보답”

방송/통신입력 :2019/12/23 10:17

KT의 알뜰폰 자회사인 KT엠모바일(대표 박종진)이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크리스마스 케이크 350개를 기부하는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KT엠모바일이 지난 3월 내놓은 ‘실용 유심’ 판매량 증대에 따른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편의점 세븐일레븐과 함께 진행한 이번 행사를 통해 KT엠모바일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에 케이크를 전달했다.

KT엠모바일의 ‘실용 유심’은 알뜰폰에 쉽게 가입하고자 하는 이용자를 위해 출시된 기획 상품으로, 전국 세븐일레븐을 통해 판매 중이다. KT엠모바일은 세븐일레븐에서 구매한 유심을 빠르게 개통할 수 있도록 전용 페이지를 제공해 매월 평균 66%의 판매 성장률을 기록 중이다.

KT엠모바일은 세븐일레븐과 함께 크리스마스 케이크 350개를 기부하는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사진=KT엠모바일)

전승배 KT엠모바일 사업운영본부장은 “올해 KT엠모바일 실용 유심에 보내주신 많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나눔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연말연시 이웃을 돌아볼 수 있는 따뜻한 기업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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