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대표 하현회)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서울 용산구 아동복지시설 영락보린원을 찾아가는 나눔 활동을 펼쳤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나눔 활동에는 하현회 부회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임직원 15명이 참여했다.
이번 나눔을 위해 LG유플러스는 이달 초 사내 게시판에 아이들의 사연과 필요한 물건을 게시하고 이를 선물할 산타를 신청받았다. 최종 선정된 구성원은 아이들의 선물을 직접 구매, 포장하고 꿈을 응원하는 편지를 작성했다. 구성원의 크리스마스 선물은 영락보린원 원아 55명에게 전달됐다.
백용대 LG유플러스 CSR팀장은 “나눔 활동으로 더 따뜻하게 빛나는 크리스마스를 위해 U+산타 나눔 활동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곳에 행복을 더하는 다채로운 행사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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