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게임 '라테일'에 겨울 업데이트 내용이 적용됐다.
18일 액토즈소프트에 따르면 겨울 시즌을 맞아 PC 액션 RPG '라테일'에 새 콘텐츠가 대거 추가됐다.
먼저 신규 필드 '환영의 대지 아드리카'를 배경으로 '기억을 잃은 소녀'의 이야기를 엿볼 수 있는 신규 시나리오를 선보였다.
또한 신규 마을 '칼리', 신규 4인 인스턴스 던전 '용의 계곡'과 8인 인스턴스 던전 '신의 나무, 라피어'를 오픈했다.
몬스터와 NPC도 추가됐다. 신규 몬스터는 '키리에', '세퀜티아' 등 24종이다. NCP는 '메디아', '아드키나' 등 6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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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함께 다양한 영웅의 '메모리얼 조각'을 완성해 다양한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메모리얼 시스템'을 도입했다. '메모리얼 조각'은 일일 미션을 완료해 획득 가능한 '영웅의 파편'을 소모해 획득 가능하다. 이용자들이 보다 쉽게 인스턴스 던전을 공략할 수 있도록 '난이도 설정'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다양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액토즈소프트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푸짐한 혜택을 제공하는 '라슈르's 초대장' 이벤트를 내년 1월 15일까지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