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모바일 MMORPG ‘테라 클래식’의 시즌2 업데이트를 앞두고 사전예약 이벤트를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내년 초 진행되는 시즌2 업데이트는 ‘테라 클래식’ 론칭 후 가장 큰 규모다. 새 시나리오와 다채로운 퀘스트 그리고 풍성한 신규 맵 등 게임 콘텐츠가 대거 추가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테라 클래식’에서는 캐릭터 최고 레벨을 60에서 65로 확장하고 60레벨 이후의 신규 지역 및 더욱 강력한 몬스터가 등장해 스토리 전반에 긴장감을 더하고 게임의 재미를 높인다.
![](https://image.zdnet.co.kr/2019/12/18/leespot_r1CB7m9zSdkH.jpg)
카카오게임즈는 사전예약에 참가한 이용자들을 위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귀여우면서 시니컬한 매력을 지닌 ‘심심토끼’ 이모티콘과 한정판 ‘앨리스 코스튬’을 업데이트 당일, 게임에 접속한 모든 이용자에게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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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레드 다이아’ 3,000 개와 ‘펫 소환 상자’ 30개, 인벤토리 확장권 등 게임 플레이에 도움이 되는 풍성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이 외에도 ‘크리스마스 선물 준비’ 이벤트를 진행, ‘리본’과 ‘상자’, ‘장난감’ 3종의 재료 아이템을 모아서 조합하면 ‘크리스마스 선물 상자’ 및 ‘크리스마스 특별 코스튬’ 아이템으로 변경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