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대표 정우진)은 모바일 ‘한게임 섯다’의 메인 모델 이말년 작가를 앞세워 이용자와 함께 호흡하는 라이브 방송을 2회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스트리머 침착맨’으로 활동하는 이말년 작가는 라이브 방송을 통해 신규모드인 ‘섯둑이’에 대한 룰 설명과 라이브 방송 전용 미션 이벤트, 다음 주 친선대전을 활용한 라이브 방송으로 신규 업데이트 소식을 알릴 계획이다.
라이브 방송 1회는 이날 저녁 8시부터 9시까지 한 시간 동안 방영되며, ‘섯둑이’에 대한 게임 가이드 및 플레이를 통해 이용자들과 소통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방송을 기념해 라이브 방송 시간 동안 게임에 접속한 모든 이용자에게 1천만쩐이 지급되고, ‘저녁 9시까지 최초 시작 머니(100억)를 지켜라’라는 미션 이벤트를 통해 미션에 성공하면 밤 11시까지 접속한 모든 이용자에게 3천만쩐을, 실패하더라도 500만쩐을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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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20일 2회 방송에선 ‘섯다 교실’ 시청자와 함께하는 친선대전을 진행한다. 방송을 시청하는 이용자와 2장/3장 섯다 친선방을 생성하고, 이용자들을 초대해 함께 플레이하는 방식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NHN 한게임에서 서비스 중인 한게임 포커와 섯다, 신맞고는 지난 10년간 검증된 게임룰과 베팅 밸런스로 인기를 얻은 PC 버전을 모바일 기기에 최적화한 성인 게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