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 뷰티 전문회사 오픈메디칼(대표 신재호)은 생활속 전자파 차단 및 관리를 통해 '전자파 클린존' 및 '클린홈' 캠페인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회사 측은 오프라인을 중심으로 전자파나 와이파이에 노출되기 쉬운 PC방, 사무실, 스터디카페, 공공시설등에 전자파 감쇄 장치인 '비이타민과 티파워유'를 보급하고, 전자파 차단 교육 및 논문제공, 전자파 안전 지킴구역을 설정해 전자파 폐해를 최소화하도록 유도할 예정이다.
또한 오픈메디칼은 내년부터 특허기술을 활용해 가정에서 와이파이, 컴퓨터, 냉장고, 세탁기, 에어후라이어등 전자파의 폐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슈퍼콘센트를 출시할 예정이다.
오픈메디칼 신재호 대표는 "최근 5G본격 도입으로 스마트기기 및 와이파이로 인해 전자파 과민성으로 분류되는 피로, 스트레스, 수면장애, 소화장애, 발열등 다양한 위협에 노출돼 있다"며, "오픈메디칼은 전자파차단 제품의 지속 개발 및 전자파의 위해성을 예방하는 캠페인을 통해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일조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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