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스토아, 교육상품 판매 확대…기부까지 진행

유통입력 :2019/12/04 11:16

SK스토아는 겨울 방학 시즌을 맞이해,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전 연령대를 대상으로 다양한 홈쇼핑 스마트 러닝 프로그램을 준비하는 동시, 상담예약 전화 1통당 500원씩 기부금을 적립하는 사회공헌 활동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SK스토아가 겨울방학과 2020년 새해를 맞이해 준비한 스마트 러닝 교육상품은 총 5가지로 초등학생 대상 밀크T, 엘리하이, 중학생 대상 엠베스트, 이외에도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한 뇌새김 영어학습, 최근 인기 프로그램으로 떠오르고 있는 박문각의 공인중개사 프로그램이다.

SK스토아에서 해당상품 방송을 본 후 2월 29일까지 상담예약을 신청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명을 선정, 각 50만원씩 총 5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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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상담예약 고객 전화 1통당 500원씩 기부금을 적립해 ‘개인, 기업, 사회적기업이 모여 사회문제를 함께 해결하는 네트워크’인 행복얼라이언스와 함께 하는 사회적기업 ‘서울행복한학교재단’을 통해 교육소외계층에 기부할 예정이다.

SK스토아 노현종 문화/서비스팀장은 “연말과 다가오는 새해를 맞아, 고객의 관심이 많은 다양한 교육상품을 준비했다. 단순히 교육 제품을 판매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고객의 관심이 교육 소외계층 기부와도 연계될 수 있는 새로운 이벤트를 기획했다”면서, “앞으로도 고객의 관심이 사회적 가치로 창출될 수 있는 새로운 시도를 통해, 진정성 있는 상품과 이벤트를 다양하게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