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유니타스의 유초등 교육 전문 브랜드 ‘커넥츠 키즈스콜레’(이하 키즈스콜레)가 일상의 공간을 통해 통합 사회 이해력을 키우는 '틱톡 디베이트 프로그램'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틱톡 디베이트 프로그램은 친숙한 일상 속 공간을 통해 아이가 사회를 이해하고 비판적 사고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주는 토론교육형 프로그램이다. 틱톡은 '똑딱 시계소리처럼 이야기를 주고받는다'는 의미를 담았다. 디베이트 주제는 대치동의 '논술화랑', '역사화랑' 등 독서 교육 전문 브랜드를 운영하는 독서문화연구원과 함께 다년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발 및 선정했다.
인터랙티브북은 사회 교과서에 나오는 사회문화, 정치, 경제, 지리, 역사 지식을 아이의 주변 공간인 집이나 유치원, 공원 등에서 찾아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키즈펜을 활용해 게임을 하듯 책과 상호작용하면서 통합 사회 지식을 발견하고 이해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다.
디베이트북은 사회 문제를 아이가 사는 공간과 연결 지으며 사회 공감 능력을 키우고, 논리적으로 사고하는 방법을 훈련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주제와 질문에 대해 코딩적 사고력 단계를 따라 체계적으로 생각해보고, 6단 논법으로 자신의 주장을 정리하며 반대 의견도 존중하면서 토론하는 능력을 발달시켜준다.
관련기사
- 커넥츠 스카이에듀, 예비고3 스낵 교육콘텐츠 '딱 15분' 출시2019.12.02
- “이제 지식습득도 15초 스트리밍 하세요”2019.12.02
- 영단기, 토익 학습서 ‘토익 솔루션’ 출시2019.12.02
- 에스티유니타스, BTS와의 성공적인 협력사례 공유한다2019.12.02
이 밖에도 사회 지식을 한 눈에 보기 쉽게 정리한 '지식 팡팡'을 통해 인터랙티브북과 디베이트북을 통해 학습한 통합 사회 지식을 점검해볼 수 있다.
키즈스콜레는 '틱톡 디베이트 프로그램' 출시를 기념해 2일 단 하루 10% 할인 판매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