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적으로 채식주의자 인구가 증가면서 육류를 대체할 수 있는 식물성 대체육 시장도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미국 대체육 생산 업체인 ‘비욘드 미트’는 식물성 원료로 소고기의 육즙까지 재현한 비욘드 버거를 출시했고 동원 F&B와 독점계약을 맺어 국내 정식 출시했다. 또한 미국 푸드 테크 업체인 ‘임파서블 푸드’는 지난 4월 버거킹과 협업해 100% 식물성 패티를 사용한 ‘임파서블 와퍼’를 한정판으로 출시해 주목을 받았다.
美 씨넷은 식물성 대체육의 대표주자인 비욘드 미트와 임파서블 푸드의 패티를 사용해 햄버거를 만들고 맛을 비교했다.
관련기사
- 배달의민족, 서빙로봇 ‘딜리’ 음식점에 빌려준다2019.11.26
- 공영쇼핑, 한국식품과학연구원과 먹거리 품질 강화 나서2019.11.26
- 위쿡-식품안전정보원, 공유주방 정착 위한 업무협약2019.11.26
- [영상] 지방과 육즙까지 재현…‘식물로 만든 버거킹 와퍼’2019.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