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시스템, '공공솔루션 마켓 2019' 참가 호응

편의성 등 돋보이는 UI툴 '엑스빌더6' 소개

토마토시스템(대표 이상돈)은 지난 22일 열린 '공공솔루션마켓 2019'에 참가해 UI툴 '엑스빌더6'를 소개, 참관객으로부터 큰 주목을 받았다고 밝혔다.

토마토시스템은 이날 전시 부스를 마련, '엑스빌더6'가 가지고 있는 많은 특장점을 소개했다. 특히 정부공공기관에 납품한 사례를 중심으로 세션을 진행, 시선을 받았다.

토마토시스템이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엑스빌더6'는 사용성과 편의성, 업무 생산성 측면에서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웹표준화 이슈가 늘면서 우정사업본부,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한국사학진흥재단, 한국거래소, 인천관광공사, 국립환경과학원 등 많은 지자체 와 공공기관에 적용, 사용되고 있다.

'공공솔루션마켓 2019' 관람객들이 토마토시스템 부스에서 설명을 듣고 있다.

'엑스빌더6'는 풀 위지윅(WYSIWYG) 기반 통합 개발환경으로 직관적이고 간편한 화면 구성이 가능하다. 특히 강력한 사용자정의 컨트롤(UDC), 인공지능 컨셉 코드 자동완성 기능 등 타 제품과는 차별화한 개발 편의기능으로 개발 기간을 크게 줄여주는 장점이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또 가상돔(Virtual-DOM) 방식 브라우저 렌더링 기능으로 브라우저 영역에서 대기시간을 최소화, 대용량 데이터 처리에서 효율성이 극대화된다고 회사는 덧붙였다.

이외에도 국내 UI플랫폼 최초로 소프트웨어 접근성(Software Accessibility) 인증을 획득했고, 공공기관 사이트의 웹 접근성 인증에 최적화한 컨트롤을 제공한다.

토마토시스템 관계자는 "엑스빌더6는 개발 기간을 단축시키고 빠른 성능을 보장하는 제품으로 웹 브라우저에서 200만건 이상 데이터 조회가 가능하다"며 "900개 이상 다중 탭 화면 구성도 돋보인다"고 밝혔다. 그는 "이러한 성능 검증으로 우정사업부, 기업은행 등 대규모 사업에도 UI표준 툴 적용이 확대되고 있으며 제품 우수성을 인정받아 윈백 사례도 꾸준히 확보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