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대표 이진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가 주관하는 ‘제 18회 K-ICT 정보보호대상’에서 정보보호 모범 실천 기업으로 선정돼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K-ICT 정보보호 대상’은 기업의 정보보호 인식제고 및 자율적인 정보보호 신청 장려 등을 위해 매년 모범적으로 정보보호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기업 및 개인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국내 정보보안관련 가장 권위 있는 상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K-ICT 정보보호 대상 주관단체인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는 정보보호정책 구현 및 시행, 정보보호 교육 수행, 정보자산 관리 등 다양한 세부 항목을 평가해 대상, 우수상 등을 수여한다. 티몬은 정보보호 활동(공적), 대외 인증 취득, 정보보호 관리 및 기술 우수성 등의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이번 우수상을 수상했다. 2017년 ‘제 16회 정보보호 대상 우수상에 이은 두번째 수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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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은 정보보호 전담조직을 두고 정부 권고 이상의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왔다. KISA ISMS/PIMS 인증 취득 등의 정부 정보보호 정책을 충실히 이행하고, 보안전문 인력 충원, 보안 솔루션 확충, 이용자 및 임직원 대상 보안인식제고 활동 등을 통해 정보보호 활동에 지속적으로 노력 중이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 현업 부서가 함께 참여하는 비상대응 및 IT 재해복구 훈련과 해킹메일 인식제고 훈련 등의 활동이 위기대처에 있어 효과적이고 타 기업보다 신선하다고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진원 티몬 대표는 “티몬은 고객들에게 안전한 쇼핑 플랫폼을 제공하기 위해 정보보호 활동에 적극적으로 투자해왔다”며 “앞으로도 올바른 정보보호 문화가 정착되는 데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