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가 PB(자체브랜드) ‘아낙’을 통해 스틱형 무선청소기를 20일 출시했다.
아낙 무선청소기는 LG 정품 배터리를 사용해 최장 60분 사용이 가능하다. 배터리는 분리형으로 수명이 다하면 새 배터리로 교체해 새것처럼 사용이 가능하다.
![](https://image.zdnet.co.kr/2019/11/20/hyeming_Nz0XhBykrniE.jpg)
제품에 장착된 BLDC 인버터 모터는 250W의 출력으로 미세먼지까지 빨아들이는 강력한 흡입력을 갖췄다.
아낙 무선청소기는 H13 등급 고성능 헤파 필터를 장착하고, 5단계 먼지 제로 시스템을 적용해 흡입 후 공기 배출 시 미세먼지를 99%까지 걸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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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아낙 무선청소기는 2.5kg의 무게와 손목에 무리가 오지 않는 손잡이 위치 설계로 힘들지 않게 청소할 수 있다.
아낙 무선청소기는 화이트, 블랙, 인디고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가격은 17만 9천원이다. 전자랜드는 아낙 무선청소기를 공식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한다. 1년간 전국 120여개 매장을 통해 사후서비스(A/S)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