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원 넷마블 부사장은 12일 2019년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코웨이 인수는 현지 실사 진행 중이며 아직까지 확정적으로 결정된 것은 없다"라고 말했다.
또한 "노무 이슈는 경영 환경의 일부라고 생각하므로 향후 인수에 영향이 있을 수 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아울러 서 부사장은 코웨이 인수를 위한 자금조달에 엔씨소프트 지분을 활용할 것인지 여부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된 사안이 없어 답하기 어렵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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