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넷마블 "A3 내년 1분기 출시 예정...다작보다 퀄리티에 집중"

세븐나이츠2는 내년 2분기...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은 하반기 예상

디지털경제입력 :2019/11/12 16:59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12일 2019년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A3 스틸얼라이브는 내년 1분기 출시 예정이다. 마나스트라이크는 현재 소프트론칭 중이기에 내년 1분기 중 출시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말했다.

권영식 대표는 "세븐나이츠2는 내년 2분기, 세븐나이츠 레볼루션과 제2의나라는 하반기 출시를 예상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권 대표는 A3 스틸얼라이브와 세븐나이츠2의 출시가 예정보다 연기된 것은 각각 MMORPG 요소와 차별화 요소가 부족해 이를 더하기 위한 작업을 진행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넷마블 로고.

아울러 "당분간은 다작보다는 퀄리티 중심으로 게임을 출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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