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12일 2019년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A3 스틸얼라이브는 내년 1분기 출시 예정이다. 마나스트라이크는 현재 소프트론칭 중이기에 내년 1분기 중 출시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말했다.
권영식 대표는 "세븐나이츠2는 내년 2분기, 세븐나이츠 레볼루션과 제2의나라는 하반기 출시를 예상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권 대표는 A3 스틸얼라이브와 세븐나이츠2의 출시가 예정보다 연기된 것은 각각 MMORPG 요소와 차별화 요소가 부족해 이를 더하기 위한 작업을 진행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당분간은 다작보다는 퀄리티 중심으로 게임을 출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 '3분기 영업익 844억' 넷마블, 전년比 25.4% 성장...신작+기존작 실적 견인2019.11.12
- 넷마블 3분기 영업이익 844억...전년比 25.4%↑2019.11.12
- 넷마블, 지스타 출품 신작 'A3 스틸얼라이브' 플레이 영상 공개2019.11.12
- 신작 장전한 넷마블, 성장동력 이상無...추가 성과 주목2019.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