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마카오 항공권 12만1천원부터 판매

마카오 관광청과 '마카오 페스티벌' 진행

유통입력 :2019/11/06 09:09    수정: 2019/11/06 09:14

티몬(대표 이진원)이 마카오 특별행정구 설립 20주년을 기념해 마카오 관광청과 함께 '페스티벌 마카오'를 12월 4일까지 단독으로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항공권과 호텔, 액티비티 등 마카오 여행에 필요한 모든 상품들을 최저가에 판매하고 추가로 최대 12% 할인쿠폰까지 제공한다.

티몬은 마카오 왕복 항공권을 12만1천원부터 판매한다. 여기에 마카오 항공권 전용 쿠폰을 추가해 최대 12%의 할인을 제공하는데, 40만원 이상 구매 시 5만원, 20만원 이상 구매 시 2만원을 각각 할인 받을 수 있다.

동양의 라스베가스로 불리는 마카오의 호텔도 최저가로 예약할 수 있다. 티몬은 익스피디아, 부킹닷컴, 하나투어, 호텔패스 등 대표 채널 4곳을 비교해 최저가 상품을 골라준다. ▲갤럭시 호텔은 21만4천723원, ▲JW메리어트 호텔 마카오는 20만4천443원, ▲시티 오브 드림(더 카운트다운 호텔) 12만4천899원 등 날짜 별 최저가에 선보인다. 특히 호텔 구매 시 7% 무제한 즉시 할인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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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과 입장권, 투어상품 등 마카오의 핵심 액티비티도 즉시할인을 더해 초특가로 판매한다. ▲하우스오브 댄싱워터 5만9천원(C석), ▲베네시안 곤돌라 1만5천900원, ▲오픈탑 버스 나이트투어 1만6천900원, ▲마카오타워/타워뷔페 이용권을 1만5천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여기에 최대 10%의 할인쿠폰도 준비해 2만원 이상 2천원, 6만원이상 5천원을 추가로 할인 받을 수 있다.

이진원 티몬 대표는 “연말 여행시즌을 앞두고 마카오특별행정구 설립 20주년을 맞아 마카오 관광청과 함께 특별한 행사를 준비했다”며 “항공, 숙박, 액티비티 등 마카오 여행에 필요한 모든 상품을 초특가에 할인쿠폰까지 더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