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더 뉴 그랜저, 첫 날 사전계약대수 17294대...역대 최다

“부분변경 모델 최다 사전계약기록, 유례없는 일”

카테크입력 :2019/11/05 10:00    수정: 2019/11/05 13:48

현대자동차가 4일(월)부터 전국 영업점을 통해 사전계약에 들어간 현대자동차 대표 플래그십 세단 더 뉴 그랜저의 첫 날 계약대수가 1만7천294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16년 11월 출시한 6세대 그랜저가 보유하고 있던 역대 최다 첫날 사전계약 대수 1만5천973대를 무려 1천321대 초과 달성한 것이다.

현대차는 “풀체인지 모델이 아닌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이 최다 사전계약 기록을 달성하는 것은 우리나라 자동차산업 역사상 전례가 없었을 정도로 상당히 이례적인 일이다”라고 밝혔다.

현대차 더 뉴 그랜저 (사진=현대차)
현대차 더 뉴 그랜저 실내 (사진=현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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