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베이스(대표 곽성태)는 하나저축은행 차세대시스템과 NH캐피탈 차세대 시스템의 통합단말 및 UI솔루션으로 자사의 HTML5 기반 '엑스프레임5(xFrame5)'가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HTML5 구축시 가장 이슈가 되는 것은 PC자원에 직접 접근해야 하는 책임자 승인 및 속보 메시지 처리, 각종 주변기기와 연계 등이다. '엑스프레임5'는 '엑스플러스5(xPlus5)'라는 최신 기술을 사용, 이를 해결했다.
소프트베이스의 '엑스프레임5'는 현재 KB국민은행 'The K 정보계 프로젝트' 및 '글로벌 차세대시스템'과 KEB하나은행 '글로벌 차세대시스템', 새마을금고중앙회 '통합단말재구축 프로젝트' 등에 통합 단말 및 UI솔루션으로 선정, 적용중이다. 최근 세계 10개국 25곳에 해외 법인을 갖고 있는 글로벌 의류제조업체 세아상역에도 '엑스프레임5'를 공급한 바 있다.
소프트베이스는 UI 전문업체다. 1,2 금융기관 뿐아니라 상호저축은행 등 다양한 금융기관의 차세대 프로젝트에 참여, 솔루션을 제안중이다. 사업 영역을 제조, 공공으로 확대하는 등 새로운 도약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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