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베이스(대표 곽성태)는 자사의 HTML5 UI 개발 솔루션 '엑스 프레임5(xFrame5)'를 KB국민은행 더케이 프로젝트의 정보계 차세대 UI구축을 위한 표준 솔루션으로 납품했다고 26일 밝혔다.
'엑스 프레임5'를 적용하면 뱅킹 사용자 UI 환경의 마이크로소프트(MS) 종속성을 탈피할 뿐 아니라 클라우드 환경에 맞게 단말기 종속성을 없애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소프트베이스는 설명했다.
KB국민은행은 프라이빗 클라우드 환경의 차세대 시스템 구축시 HTML5 기반 사용자 환경을 제공할 예정인데, HTML5 기반은 모빌리티가 중요한 미래 뱅킹 환경에 필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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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베이스는 "이렇게 중요한 사업에 표준 UI환경으로 우리의 '엑스프레임5'가 선정된 이유는 간단하다. 전 산업을 통틀어 기업용 UI중 가장 복잡한 뱅킹UI에 대한 소프트베이스 이해도가 '엑스 프레임5'에 반영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엑스프레임5'는 공공기관의 일반적 사용자 환경 구축 뿐 아니라 뱅킹환경의 각종 뱅킹 디바이스 및 거래처리 통신서버인 MCI 등 복잡한 은행 환경을 쉽게 개발하고 유지보수 할 수 있게 지원하는 HTML5 확장 기능을 제공한다. 또 HTML이여서 발생할 수 있는 민감한 보안사항은 은행에서 검증을 받은 기능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