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대표 권치중)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 430억6천만원, 영업이익 53억6천만원, 당기순이익 48억5천만원을 기록했다고 잠정 실적을 31일 공시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8.8%, 11.1% 증가했다.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6% 감소했다.
별도기준으로는 매출 419억8천만원, 영업이익 53억2천만원, 순이익 48억4천만원을 기록했다.
안랩 관계자는 “전통적으로 비수기인 3분기에도 V3, 안랩 EPP, 트러스가드 등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는 엔드포인트플랫폼(EPN)사업부와 보안관제, 컨설팅 등을 제공하는 서비스사업부 모두 매출이 고르게 증가하며 견조한 성장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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