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대표 한성숙)는 30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에서 소상공인 지원 사업에 대한 기여를 인정받아 채선주 네이버 부사장이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2019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소상공인연합회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하며, 법정기념일로 지정된 소상공인의 날인 11월 5일을 맞아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힘내라! 소상공인, 가치삽시다 대한민국!'을 주제로 열렸다.
네이버는 소상공인과 창작자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는 ‘프로젝트 꽃’을 통해 전국 6개의 오프라인 성장거점인 ‘파트너스퀘어’를 운영중이다. 또한 데이터를 기반의 창업 성장 프로그램인 ‘D-커머스 프로그램’, 전국 동네밥집의 온라인 DB구축을 지원하는 ‘백반위크’ 등도 지속적으로 운영해오고 있다.
네이버는 31일까지 이틀간 열리는 ‘2019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에서 네이버 파트너스퀘어와 D-커머스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부스를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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