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대표 이상호)가 KB국민카드와 함께 애플 뮤직 무료 이용 혜택을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11번가는 애플 공식 인증점에서 판매하는 맥북 프로, 에어팟, 파워비츠프로, 아이패드, 애플워치, 아이폰11 시리즈(11월 1일 추가) 등 최신 제품과 주변기기 등을 모아 12월31일까지 애플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KB국민카드로 20만원 이상 결제 시 애플 뮤직 서비스 신규 가입자에게 최대 7개월 무료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이 제공된다.
11번가 애플 기획전 상품을 KB국민카드로 결제한 뒤 애플 뮤직의 정기결제 카드로 동일 카드를 등록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오직 11번가에서만 받을 수 있는 단독 혜택으로 애플 뮤직 신규가입자는 3개월 무료 이벤트에, 이후 4개월 치 이용료를 결제 후 캐시백으로 돌려줘 최대 7개월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또 11월11일까지 11번가의 쇼핑축제 십일절 페스티발 기간 동안 이번 기획전에서 사용할 수 있는 KB국민카드 10% 중복할인(최대 30만 원) 쿠폰을 11번가 ID 당 매일 3장씩 증정해 최대 21%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애플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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