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는 28일 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기간 중 EBS 본사를 방문, 방송재난 대응훈련을 참관했다.
이날 훈련은 지진으로 인한 화재에 따라 EBS 방송 송출이 중단되고 부상자가 발생하는 피해 상황을 가정해 신속하게 방송기능을 복구하고 화재 진압과 대피 과정을 실행했다. 또한 EBS 주조정실 정전 발생 시 KBS의 비상 발전차를 지원받아 전력 공급을 복구하는 훈련을 실시했다.
허욱 방통위 상임위원은 “이번 훈련을 실제 재난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는 계기로 삼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 방통위, 적극행정 지원위원회 구성2019.10.28
- 방통위-이통3사 “휴대폰 개통시 개인정보 안전하게 보호”2019.10.28
- 방통위, 남북 방송통신 국제 컨퍼런스 개최2019.10.28
- 한상혁 방통위원장 “허위조작정보, 방관할 수 없다”2019.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