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거래소 고팍스(대표 이준행)가 암호화폐 슈퍼트레이더 실전투자대회를 오는 11월 5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암호화폐 실전 투자대회는 11월 5일부터 14일까지 9일간 진행된다.
업계 최초로 수익률 리그를 2개로 나눠서 진행하며, 고팍스 계정 내 총자산의 원화 환산액 기준으로 1천만원 이상은 M1리그, 100만원 이상은 M2리그로 나눈다. 참가자들은 2개 리그 중 1개의 리그에만 참가가 가능하다.
실전투자대회 참가는 사전 참가신청기간에 신청한 이용자들 중 선정 메일을 받은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고팍스 계정을 보유한 이용자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M1리그와 M2리그의 수익율 1위에게는 각각 500만원 상당의 BTC(M1리그), 100만원 상당의 BTC(M2리그)의 상금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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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고팍스 웹페이지 내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준행 고팍스 대표는 "이번 실전투자대회를 통해 암호화폐 투자시장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건전한 투자문화가 형성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팍스는 건전하고 지속가능한 암호화폐 생태계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