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zdnet.co.kr/2019/10/17/mjjoo_5tuJhdABRe3W5i.jpg)
한국동서발전(대표 박일준)은 EBS미디어(대표 황인수)와 EBS 방송 프로그램 캐릭터 4종에 대한 라이선싱 계약을 체결하고 회사 홍보에 활용한다고 17일 밝혔다.
동서발전이 라이선싱 계약을 체결한 캐릭터는 EBS에서 오랜 기간 사랑받은 받은 대표 캐릭터 ‘번개맨’ ‘뿡뿡이’ ‘뚜앙’ ‘펭수’ 총 4가지다.
동서발전은 캐릭터들을 동서발전 공식 홈페이지와 블로그·페이스북·인스타그램 등 SNS 내 다양한 콘텐츠에 활용해 독자들의 관심을 높이고 옥외 광고나 기념품 등 오프라인 홍보에도 활용할 계획이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캐릭터는 자칫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 공공기관의 이미지를 보다 친근하 고 친숙한 이미지로 바꿀 수 있다”며 “앞으로 번개맨을 포함한 EBS의 캐릭터들을 활용해 회사 사업 및 에너지 전반에 대한 콘텐츠를 보다 쉽고 재미있게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
- 동서발전, 가스터빈 핵심부품 국산화 개발 완료2019.10.17
- 한국동서발전, 공기업 최초 국어책임관제 도입2019.10.17
- 동서발전, 하반기 신입·경력직원 32명 공개 채용2019.10.17
- 동서발전, 신재생 발전설비 국산화 나선다2019.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