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빌리티 분야 법률 현안은?...디라이트, 28일 무료 세미나 개최

드림플러스 지하1층서...산업 발전도 조망

인터넷입력 :2019/10/13 13:30    수정: 2019/10/13 13:35

법무법인 디라이트(D’Light 대표변호사 조원희)는 오는 28일 서울 서초구 드림플러스 강남 지하 1층 이벤트홀에서 모빌리티 산업의 법률적 현안과 발전 동향을 조망하는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모빌리티 산업에 관심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무료 행사다.

차량 공유서비스와 자율주행차로 모빌리티 산업이 세계적 핫 이슈로 부상하고 있는데, 모빌리티 산업의 법률 현안과 변화 및 발전 상황을 이번 세마나에서 고찰, 관련 업계 종사자들이 최신 이슈를 파악하고 규제와의 조화 나 규제 개선방향 가이드라인을 알 수 있도록 마련됐다.

정구민 국민대 교수가 '모빌리티 서비스 진화와 시사점'을 주제로 기조 강연을 한다. 이어 다섯개 세션으로 나눠 각각 주제 발표가 이뤄진다.

1세션은 박경희 디라이트 변호사가 '퍼스널 모빌리티 사업화를 위한 법적이슈'를, 2세션은 김용혁 디라이트 변호사가 '여객운송 모빌리티 사업과 규제'를 주제로 각각 소개한다.

또 1,2 세션 발표후에 류동근 우버코리아 상무와 황윤영 카카오 모빌리티 법무실장, 김혜영 쏘카 정책연구팀장이 모빌리티 산업 규제를 주제로 패널 토론을 한다.

3세션은 황혜진 디라이트 변호사가 '모빌리티 산업의 개인정보보호 이슈'를, 4세션은 심용석 전남테크노파크(전남TP) 선임연구원이 '모빌리티 산업 관련 규제 샌드박스'를, 5세션은 주상돈 IP 타겟 대표가 '모빌리티 관련 기술 및 특허 동향'을 각각 설명한다.

참석자에게는 자료집과 간단한 다과를 제공한다. 세미나에 참석하려면 이벤터스행사 링크에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이벤터스 행사 내용을 참조하면 된다. 세미나는 법무법인 디라이트가 주최하고 코리아스타트업포럼, CLO, 한화 드림플러스가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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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세미나를 주최하는 법무법인 디라이트는 모빌리티 산업 분야에 대한 역량을 갖춘 로펌으로 관련 업계 종사자들에게 전문화한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문 수요가 늘고 있는 모빌리티 분야 자문에 적극 대응하기 위하여 박경희, 김용혁, 서홍택, 이수지 변호사가 담당하는 '모빌리티 실전 그룹(Mobility Practice Group)'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