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문화재단(이사장 방준혁)은 서울시 구로구에 위치한 넷마블 본사에서 2019년 제 9차 '넷마블견학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제 9회차(누적 69회) '넷마블견학프로그램'은 대림중학교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참가학생들은 넷마블 임직원으로 구성된 명예강사들로부터 게임 산업과 게임 관련 직무 및 직군에 대해 설명을 듣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글로벌 인기 타이틀 ‘마블 퓨처파이트’에 등장하는 인기 캐릭터들의 탄생 과정을 예시로 한 캐릭터모델러, 애니메이터, 배경모델러, 배경원화, 캐릭터원화 등 다양한 게임아트직군 소개가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관련기사
- 넷마블 3분기 영업익 860억...전년比 27.8%↑2019.10.07
- 넷마블 'BTS월드', 출시 100일 기념 이벤트2019.10.07
- 넷마블 카밤, 마블 IP 신작 개발...모바일 RPG 마블렘름오브챔피언스2019.10.07
- 넷마블 '쿵야 캐치마인드', 9월 지랭크 수상2019.10.07
'넷마블견학프로그램'은 넷마블이 지난 2013년부터 매 방학마다 개최한 '청소년 직업체험교실'을 토대로 지난 2016년부터 청소년들의 진로탐색을 돕기 위해 새로이 마련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현재 넷마블문화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다.
건강한 게임문화의 가치 확대 및 미래 창의 인재 양성, 나눔 문화 확산 등을 위해 지난해 1월 출범한 넷마블문화재단은 '문화 만들기', '인재 키우기', '마음 나누기' 등 3가지 영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