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오쇼핑부문은 오는 22일 새벽 0시 30분 패션 프로그램 ‘힛더스타일’에서 안다르의 ‘에어코튼 레깅스’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안다르는 현재 회사를 맡고 있는 신애련 대표가 요가 강사 시절 자신이 입고 싶은 옷을 직접 만들면서 시작된 프리미엄 애슬레저 브랜드다. 2015년 9억원의 매출에서 출발한 안다르는 올해 800억원을 바라볼 만큼 높은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최근에는 온라인몰에서 오프라인으로 판매채널을 점차 확대하면서 백화점, 복합몰 등에 총 26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안다르의 에어코튼 레깅스는 F/W 시즌 신상품으로 CJ오쇼핑에서 처음 공개된다. 상품 구성도 CJ오쇼핑에서만 단독으로 선보이는 레깅스 3종 세트다. 9부 레깅스 2개(블랙, 색상 선택)와 8.2부 레깅스 1개(블랙) 세트 구성으로 9부 레깅스 1개는 딥네이비, 우드카키, 딥와인 색상 중 선택할 수 있다. 원단은 공기압축 제작방식을 적용했고, 표면 광택을 최소화해 다리 라인의 번들거림을 없앴다. 원사도 탄성과 복원력이 우수한 라이크라 스포츠원사를 사용했다.
22일 진행되는 CJ오쇼핑 론칭 생방송에는 안다르의 신애련 대표가 직접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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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칭을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방송 전 CJ몰을 통해 제품을 미리주문하면 에코백을 드리며, 방송에서 상품을 구매하고 CJ몰에 상품평을 남긴 모든 고객들에게는 요가 매트 사은품을 증정한다. CJ몰에서는 20일부터 3일 간 레깅스 외 안다르의 애슬레저 의류 300여종을 선보이는 기획전을 별도 운영한다.
CJ ENM 오쇼핑부문 패션스포츠팀 장예솔 MD는 “기존 언데웨어 레깅스 중심의 판매에서 요가복과 일상복으로 활용할 수 있는 신규 카테고리의 상품 확대 통해 애슬레저 시장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시장 변화에 맞는 제품을 적시에 빠르게 선보이며 홈쇼핑 업계 스포츠의류 1등 자리를 확고히 지켜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