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는 KT그룹과 함께 2일부터 16일까지 총 2주간 2019년 하반기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
커머스(MD, 품질관리 등), 미디어(사업기획 등), ICT(소프트웨어개발 등), AI 빅데이터(AI서비스기획 등), 경영기획(재무/관리회계, 법무 등) 등 총 20개 직무에서 실무 역량을 보유한 인재를 모집한다.
이번 공개채용은 직무별로 지원서를 접수하며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해 인적성 검사, 면접 등을 통해 합격자를 최종 선발한다. 인적성 검사는 10월 12일 토요일에 시행한다.
관련기사
- KTH, 2Q 영업이익 39억원…전년比 145%↑2019.09.02
- KTH, 이모티콘 ‘변덕꾸러기 아기폼폼이’ 출시2019.09.02
- KTH, 아동·청소년 대상 ‘사랑의 꿈나무 투어’ 진행2019.09.02
- KTH, 금융권에 AI 빅데이터 분석 CS 솔루션 공급2019.09.02
![](https://image.zdnet.co.kr/2019/09/02/hjan_poLYVmIMHzrUKIQ.jpg)
하반기 공개 채용과 관련해 KTH는 수도권 내 대학에서 채용설명회인 캠퍼스 리쿠르팅을 진행한다. 9월 3일 한양대를 시작으로, 9월 4일 숙명여대, 9월 5일 성균관대 서울캠퍼스, 9월 6일 이화여대, 성균관대 수원캠퍼스, 9월 9일 서강대 등에서 개최하며 2018년 하반기 공개채용을 통해 선발된 신입사원들과 인사담당자가 함께 취업에 도움이 될 만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KTH 인사담당자는 “지원자의 직무 능력, 직무 적합성 등을 위주로 평가가 진행될 예정”이라며 “공정한 선발 절차를 통해 우수한 역량과 도전정신을 겸비한 인재들을 발굴하기 위한 노력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