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반려동물 보험 가입 시 CCTV 할인”

메리츠화재와 공동 프로모션 진행…매월 6천600원에 CCTV 사용

방송/통신입력 :2019/09/01 09:57    수정: 2019/09/01 10:06

LG유플러스(대표 하현회)가 반려동물 실손의료보험에 가입할 경우 CCTV 상품 할인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메리츠화재의 반려동물 실손의료비 보험 ‘펫퍼민트’에 가입한 이용자는 LG유플러스의 CCTV 맘카를 3년 약정 기준 월 6천6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설치비 2만2천원도 면제된다.

펫퍼민트는 반려동물이 질병, 상해로 입원 또는 통원 치료 시 발생한 의료비의 최대 70%를 보상받을 수 있는 보험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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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카는 반려인이 외출 시 집에 혼자 있는 반려동물의 상태를 스마트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 CCTV 상품이다.

LG유플러스와 메리츠화재가 반려동물 케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사진=LG유플러스)

조동우 LG유플러스 홈제휴영업담당은 “반려동물을 키우는 이용자는 맘카와 함께 U+IoT스위치를 활용해 깜깜한 밤에 혼자 있는 반려동물을 위해 불을 켜주거나 에어컨·전기장판을 작동시키는 등 스트레스 없는 환경을 만들어 줄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