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민이 러닝용 보급형 GPS 스마트워치 '포러너 45'를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
![](https://image.zdnet.co.kr/2019/08/23/bskwon_sKgYUUfe8NwQE.jpg)
포러너 45는 지름 42mm 원형 디스플레이와 GPS 센서 등을 탑재했지만 무게를 36g 수준으로 최소화했다. 함께 출시된 포러너 45S는 지름을 39mm로, 무게는 32g으로 줄여 손목이 가는 사람에게 적합하다.
GPS, 글로나스, 갈릴레오 등 3대 위성 항법 체계를 지원하며 위급 상황에 실시간 위치를 공유하는 안전 모니터링 기능을 탑재했다. 방수 등급은 5ATM이며 배터리 지속 시간은 스마트워치 모드에서 최대 7일, GPS 활성화시 최대 11시간 작동한다.
포러너 45는 블랙/레드 색상으로, 포러너 45S는 화이트/퍼플 색상으로 출시된다. 가격은 19만 9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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